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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

한국영화 공범,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물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공범 (2013) :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영화 ::: 국동석 감독의 영화. 손예진이 나온 영화 클래식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 그만한 작품은 아직 나오지가 않네요. 스릴러물 영화 공범에서 연기를 하지만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이번에 나온 영화 공범에서는 공소시효와 아동 유괴에 대해서 다루었어요. 아빠는 택배일을 하고, 딸은 이제 취직을 준비하는 평범한 집. 엄마는 없이 늘 딸을 돌봐왔던 아빠, 그런 아빠를 늘 이해하며 아빠와 사이가 무척 좋은 딸. 그런데 어느날 도가니나 개구리 소년들 영화가 나왔던것 처럼, 영화 속에도 악마의 목소리라는 영화가 나오고, 공소시효가 다되어가는 아동유괴 살해범에 대해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제 취업을 준비중인 기자 지망생 정다은(손예진 씨)은 취업 질문 준.. 2013. 11. 28.
한국영화 깡철이 어떤 점이 재미 포인트? 깡철이 (2013. 10.) 한국영화 깡철이 어떤 점이 재미 포인트? "세상이 깡패지!"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노력해봐도 잘 살아지지 않는 세상. 그래서 세상이 깡패라고 했던가..... 어느새 그의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나도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은데.... 왜 그렇게 안되는지................ 유아인(깡철이), 김해숙(깡철이 엄마), 김정태(깡패 두목) / 안권태 감독 영화 오랜만에 한국영화 깡철이(강철)이를 봤습니다. 부산에서 치매 엄마를 모시고,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깡철이. 배경이 부산이라서 더 정감이 가네요. 부둣가나, 냉동창고, 송도..... 이곳 저곳 많이 나오는데, 낯익은 곳이 많아요. ㅎㅎ 부산 사투리, 부산 사람들 ....... 일단 영화의 점수를 매기면, 제가 주고 싶은.. 2013. 11. 28.
헝거게임_캣칭파이어 성공? 실패? 헝거게임2 캣칭파이어 드디어 오늘 개봉이네요. 무슨 내용일지 궁금함에 줄거리와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속편의 운명은 항상 가혹한 만큼, 다이하드나 배트맨 같은 속편이 더 재밌어지는 그런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 여주인공이 캣니스 에버딘, 그리고 남주인공이 피타 멜라크 였던가요. 헝거게임 첫편을 재밌게 봐서 2편도 사실 기대됩니다. 서바이벌에 SF적 요소를 더해 화려한 영상미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판엠의 절대권력을 지키기 위해 반역의 심볼이 되어가는 캣니스를 죽이려 한번더 헝거게임에 나오게 하는데요. 독재자의 음모에 맞게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게임에 참가하게 되어 더 어려운 게임을 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 ^ 이 이상의 줄거리는..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