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미디어 영상 강의] 필기 공유합니다.

[교회 미디어 영상 강의] 필기 공유합니다.

 

전남과학대학 영상선교 책임교수_양회성 교수

 

 

 

 

 

 

삶속에 영상을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가?

 

영상의 정체성. 기독교 세계관을 확고하게 성립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배 영상이 우리에게 어떻게 활용되어지고 있는가?

어떤 영상에 대해 예배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 한다.

 

설교시간, 찬양, 성경봉독 때에 자막으로 띄워주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주 정도는 영상 없이 예배 드리는 주를 만드는 경우도 있음. (초등, 중고등부)

 

 

영상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접근한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반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도구가 아닌 영상 자체가 예배여야 한다.

 

영상은 예배 시간에 산제사로 드려져야 한다.

 

보통 우리가 영상을 접근할 때에 효과적인 하나의 수단으로서 보기 때문에 우리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예배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 => 영상 미디어는?

 

영상의 정체성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어야 한다.

예배에 속한 모든 요소, 즉 찬양, 기도, 말씀선포, 예배의 도구 등 모든 요소가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

 

예배 속에 영상이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상이 있기는 있지만 영상이 있는 것이 예배자들에게 보이지 않게 인식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 영화의 자막이 나오지만 영화의 장면에 집중하면서 자막을 잊어버리듯이.

절제가 필요, 메시지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영상의 역할이 필요하다.

 

 

 

 

영상에 대한 태도

 

거부
수용
기술적 접근(메시지로 인식하지 못한 경우)

 

 

 

그렇다면 바른인식은?

 

영상은 메시지다.  말씀 전달의 중요 역할, 복음적 문화 사역자, 새로운 시대(패러다임) 동역자

영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영상은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서 창조하셨다.

 

 

영상의 현주소

 

1. 다 채널 시대의 무한 경쟁

2. 시청률 확보 위해 발가벗어버린 언론

3. 바쁜 현대인들의 사고력 상실

4. 미디어의 역 효과에 대한 무장해제

5.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상

6.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신 무기의 끊임없는 개발

 

영상의 문제

 

 

철저하게 자본주의 중심의 영상

 

시청률에만 집중된언론사

 

가벼워진 영상, 오직 재미

 

도덕성 상실 부추기는 영상

 

인간의 죄성만을 자극시키는 영상의 대량 살포

 

 

교회 영상의 현실

설교중심의 영상이다. 비전문가에 의한 방송실 운용. 방송실 "관계자외 출입금지"의 의미는?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 사람? 방송팀에 보수를 주는가? 봉사로만 보는건가…..(투자가 없음. 봉사자로만 인식.)

 

 

교회 영상,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전문가를 활용하라. 전문가와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전문인 선교사는 목회선교사를 무시하고 반대로 목회선교사는 전문인선교사를 무시하는 상황이 선교지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다.

 

영상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고, 투자가 거의 없음. 메시지 없는 영상 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