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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유초등부설교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_창세기 1:27-31_어린이 유초등부 설교

by reviewer_life 201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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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드신 하나님_창세기 1:27-31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지면의 맺는 모든 채소와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사람은 어떻게 지구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누가 사람을 만들었을까요? 어떻게 사람이 태어나게 되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현미경으로만 있는 아메바 같은 것에서부터 생겨났다고 해요. 아메바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벌레 같은 크기로 변했고, 벌레같은 크기에서 점점 커져서 병아리만하게 되었고, 또 시간이 지나서 점점 크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게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예수마을 아이들은 정확하고 하나도 틀린 것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을 믿어요. 우리 조상이 원숭이라고요? 말도 되는 헛소리에요. 과학자들이 인간의 DNA와 원숭이의 DNA를 비교해 보니까 98% 정도 비슷하대요. 하지만 원숭이랑 인간은 비교 수도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아요. 정말 가장 차이점은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은 영혼이 있어요. 다른 동물들의 창조와는 다르게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습을 닮도록 창조하셨어요. 창세기 1장 27절이 바로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이런 유명한 박물관에는 어떤 그림들이 전시될까요? 1) 아무렇게나 그린 그림 2) 전도사님이 그린 그림 3) 우리 동네에서 제일 그림 그린 아이가 그린 그림 4) 걸작품

당연히 걸작품이 걸려 있겠지요? 걸작품은 사람들이 함부로 다루지 않아요. 온도랑 습도를 조절하는 최첨단 난방시스템에 도둑들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쎄콤같은 방범장치에 관리해주는 비용만 해도 엄청나요. 이런 걸작품들은 그야말로 보물중에 보물로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어요.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가격으로 매길 없대요. 프랑스가 가진 보물중에 하나인데, 그래도 가격을 매겨보니 10조 유로 정도였대요. 우리나라 돈으로 1경 4천억원 정도?

이렇게 걸작품은 정말 말로 설명 못할 정도로 귀하고 귀한 것이에요. 하나님은 다른 동물들과 다른 피조물과는 다르게 인간을 만드셨어요.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할을 맡기셨어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간은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이에요. "나는 최고의 걸작품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토록 정성스럽게 만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사건이 발생해요. 아담과 하와가 무엇을 따먹었나요? 간사한 뱀의 꼬임에 넘어간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아담과 나누어 먹었어요. 이 선악과는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은 건들여도 좋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Don't touch!! 만지지 말고 건드리지 못하게 놓은 것이었어요. 선과 악을 알게 해준다고 해서 선악과라고 불려요. 원래는 하나님을 섬기고, 이 땅을 다스리며 계속해서 선한 일들을 행할 있는 존재였는데,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게 되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남자는 평생 동안 흘려 일해야 되게 하셨고, 여자는 아기를 낳는 고통을 주시고, 뱀에게는 땅을 기어다니며 흙을 먹는 저주를 내리셨어요. 이것이 성경 창세기에서 말해주는 창조 이후에 일어난 일이에요. 사람은 죄로 인해서 오염되어버렸어요. 불순종과 타락으로 선을 행할 능력이 사라졌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졌어요. 마치 물에 식용유를 부으면 서로 섞이지 못하듯이 하나님과 인간사이는 멀어지게 되었고 분리되어져서 수많은 나쁜 현상들이 일어났어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 전쟁, 미움, 다툼, 자살, 도둑질, 시기, 질투, 거짓말, 교만, 욕망, 욕심, 허영심.... 이런 수많은 나쁜 일들이 타락한 인간들을 통해서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어요.

이사야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이 정성들여 만든 최고의 걸작품인 인간이 오히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악 길로 가게 되었어요. 인간은 저주를 받게 되었고 수많은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어요. 쓰나미도 오고, 산불도 나고, 지진도 일어나고, 홍수도 나고, 엄청 허리케인이 와서 집도 날려버리고....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어요. 우리가 타락하고 하나님의 땅에서 쫓겨났지만 우리를 다시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그래서 창세기를 읽어보면 아브라함이 나오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해주셨는데 어떻게 축복해주셨죠? 12:3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 때문에 하나님의 복을 얻게 것이라고 하셨어요. 아브라함을 통해서 누가 나왔죠? 이삭이 나오고, 이삭을 통해서 야곱이 나왔고, 야곱을 통해서 12명의 아들들이 나왔고, 이 아들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나왔고, 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하시려고, 이 땅에 오시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후에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사람들, 베드로, 요한, 사도바울, 다른 제자들 이렇게 그들을 통해 로마와 이스라엘 주변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메시야, 예수님이 오셨다는 기쁜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이 기쁜 소식, 즉 복음이 로마에서 유럽으로 퍼지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퍼지고, 미국에서 아시아로 퍼지면서 땅이 하나님의 복을 얻을 있게 되었어요. 오늘 우리가 이곳에서 예배 드리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드릴 있게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를 고치셨고, 성령님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새롭게 변화된 인생을 사는 것이에요.

성겨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셨어요. 피조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내가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갈 있대요. 여러분과 저는 아담과 하와가 지었던 타락으로 더렵혀진 상태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었고, 계속해서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나를 인도하고 계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이라고 오늘 시편 100편에도 말하고 있죠?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지키고 보호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지켜주실 거예요. 왜냐?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최고 걸작품이기 때문에, 나는 가장 귀하신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예수님 짜리이기 때문에 나는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았어요. 하나님을 영원히 섬기고, 찬양하며 영광을 드리며 있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최고의 걸작품으로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뛰어나게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았으며 성령님 안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가고 있어요.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해요.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해요. 또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해요. 또 우리를 위해 땅에 오시고 저주의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도 감사와 찬양을 드릴 있어요. 또 우리로 말씀을 읽으면서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예수님을 알게 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성령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해요. 결국 지난주에 배운 것처럼 삼위일체의 한분이신 하나님, 각각의 역할을 통해서 구원의 계획을 이루신 하나님께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삶을 통해서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해요.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보시고 정말로 정말로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실 거예요. 우리 친구들 언제나 살아가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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