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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르트2

신학자 칼 바르트_Karl Barth 신학자 칼 바르트_Karl Barth 바르트가 생각할 때에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어야 되고, 그 결론은 하나님에 대한 경배이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신학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포와 슐이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경배라는 것이다. 특별히 슐을 비판하면서 슐은 인간과 하나님 땅과 하늘 영혼과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했다. 또 인간에게 있어서 구원의 긴급성을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르트는 신학의 출발을 사변적, 역사적, 심리적인 신 이해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 이런 차원에서는 자연신학도 거부한다. 자연신학은 인간의 사고를 통해 신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1921년 10월 바르트가 강의를 하는데 그 제목이 '신학의 과제로서의 하나님.. 2014. 3. 10.
칼 바르트에게서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경 칼 바르트에게서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경 ① 계시관 - 그의 하나님의 계시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계시에 있어서 하나님은 자유한다. 하나님은 말씀하고자 하실 때, 하고자 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자유가 있는데 계시가 종결되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계시가 인간의 손에 있게 되기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본다. 둘째, 계시는 늘 현재성을 지니고 있다. 계시에는 단순 미래와 단순 과거가 없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는 것을 시간이라고 하고 영원에서는 그런 구분이 없다. 계시는 본질적으로 영원한 것이기에 본질적으로 현재만 있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 -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경은 ..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