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비키1 묵상의 정의와 본질과 종류_조엘 비키 [묵상의 정의와 본질과 종류] '묵상하다' 또는 '명상하다(muse)'라는 단어는 "곰곰히 생각하다(think upon)" 또는 "반추하다 (reflect)"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윗은 "내 속에서 뜨거워 묵상할 때에"(시39:3)라고 말하였다. 묵상은 "중얼거리거나 나지막하게 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것은 곧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묵상에는 자신이 암송하고자 하는 성경구적을 낮은 목소리로 낭독하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성경은 묵상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창24:63).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을 감독해야 하는 큰 임무를 맡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는.. 2014.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