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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2

안시숏핀(롱핀) 물맞댐은 신중하게!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저의 실패 경험담이 되겠네요. 최근에 자반항 어항에 무수하게 끼는 이끼를 보면서 생물병기를 투입하고자 많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특히 어항 벽쪽에 녹색으로 동글동글한 이끼들이 너무 많이 끼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면서 안시와 비파 쪽으로 어종을 좁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플레코 중에서 비파는 비추를 하더군요. 몸집이 너무 커진다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안시 쪽으로 더욱 좁혀서 안시를 구하려고 보니 안시의 몸값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안시는 숏핀과 롱핀, 색깔별로 블랙과 일반적인 노란색의 안시와 레드안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비노안시가 있었습니다. 특히 롱핀쪽이 비싸더군요. 맨처음 안시를 봤을 때에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지만 계속 찾고, 보다보니.. 2016. 6. 8.
풀레드 구피와 오토싱 영입! 물생활 즐기기! 레드루리 새우와 합사 결과! 풀레드 구피와 오토싱 영입! 물생활 14일차!안녕하세요! 요즘 완전 물생활에 풍덩 빠져버린 우기의 블로그입니다. 벌써 14일째 어항을 운영중인데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거죠? 처음에는 백탁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이제 백탁도 가시고 어느 정도 물도 잡혔고, 수질에 민감하다는 네온 테트라 10마리 역시 한 마리도 낙오 없이 다들 잘지내고 있어요. 베타 역시 20평짜리 아파트에서 잘 지내고 있죠. ^^ 베타에게 쫓겨다니며 쪼였던 코리들 역시 팔팔하게 잘 살아 있고, 특히 지느러미 많이 뜯긴 막코리(막내코리 혹은 막~ 먹기 대장 코리) 역시 지느러미가 서서히 다시 재생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다시 봉달질을 한번 했습니다. ^^ 이번 봉달질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이미 읽으셨겠지만 오토싱 1마리와 구피 3마리..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