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1 [좋은 시]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_롱펠로우 인생찬가 中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며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라.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미래는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라. 행동하라-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속에는 마음이 있고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모든 생애는 가르치나니 우리도 장엄하게 살 수 있고 떠날 제엔 시간의 모래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을. 아마 먼 훗날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외로이 부서질 때를 만나면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발자국을. 그대여, 부지런히 일해나가자. 어떤 운명에도 무릎꿇지 말고 끊임없이 이루고 바라면서 일하고 기다리기를 힘써 배우자. -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중에서 201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