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1 [추천 판티지소설] 아나크레온(기갑물 : 김정률)_뭔가 2% 부족하지만....★★★☆☆ [추천 판티지소설] 아나크레온(기갑물 : 김정률)_뭔가 2% 부족하지만....★★★☆☆ 최근에 본것 중 그래도 제일 재밌는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건 아나크레온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찔러봤지만 필력도 부족하고, 스토리 구성도 영~ 엉성해서 보다가 치운게 십여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김정률이라는 이름을 믿고 한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데이몬과 하프블러드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양판소의 대가라고 불리는 김정률씨의 아나크레온을 읽은 감상은? 약간의 아쉬움과 약간은 지루함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 절반쯤은 읽었는데(6권) 먼치킨 만들기 대작전 같은 느낌이더군요.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별로 갈등도 없고, 처절하게 싸우는 맛도 없습니다. 타이탄족이라는 반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는게 신기.. 201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