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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2

중고등부설교_기쁨_데살로니가전서 5:16-18_항상기뻐하라!! 제목 : 기쁨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가난한 자의 대변인인 테레사 수녀는 환경이 좋고 편리한 수녀원에서 지내다가 그 안정된 보금자리를 떠나 캘커타라는 거대한 도시의 가장 빈곤한 지역에 빈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아직 생명이 붙어 있는데도 쥐들에게 뜯기고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으로 그녀의 평생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이 세상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헌신했습니다. 그녀를 만나본 사람들은 그녀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 흘러 환하게 빛난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것은 그녀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 증명되.. 2015. 2. 8.
[좋은 시] 슬픔이 기쁨에게_정호승(鄭浩承) 슬픔이 기쁨에게 - 정호승(鄭浩承) 1950년 경상남도 하동 출생 1983년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1976년 김명인, 김창완, 이동순 등과 함께 반시(反詩) 동인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1989년 제3회 소월시 문학상 수상 시집 : 슬픔이 기쁨에게(1979), 서울의 예수(1982), 새벽 편지(1987), 별들은 따뜻하다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