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임하옵시며(2)_유초등부 예배_영접 기도

제목: 나라에 임하옵시며....(두번째)

 

마태복음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your kingdom come.

 

지난시간에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들었어요. 천국은 마치 밭에 숨겨져 있는 보물과 같은 것이고,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어떻게 했죠? 기뻐하면서 보물은 숨겨두고, 집으로 달려가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살 수 있었어요. 결국 그 농부는 천국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천국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Kingdom of God) 말하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중에 하나님의 나라를 본 사람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일까요?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눈에 보이는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제일 쉬운 방법이 하나 있어요. 옆에 있는 친구의 코와 입을 막아 보세요. 이제 5분 동안만 참고 기다리면 되요.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우리가 죽어보면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제일 쉽기는 한데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자, 지금 전도사님이 불러주는 세 사람의 공통점을 맞춰보세요. 제가 원하는 정답은 두가지입니다. 두가지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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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빈, 현빈, 심빈(?), 수빈(?) ???????? 과연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정답은? 첫 번째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이고, 두 번째는 ‘때가 되면 가야 된다’ 입니다. 다른 말로 “모든 인간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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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대가는 죽음이에요.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요.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면 벌을 받듯이 우리가 짓는 모든 죄들은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 죄 때문에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어요.

 

그림을 보면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어요.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어요. 도저히 건너갈 수 없는 골짜기에 갇혀 있는 것처럼 큰 문제에 처하게 되었어요. I have a big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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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착한 일을 많이 하면 하나님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맨날 착한 일만 골라서 했대요. 또 어떤 사람들은 천번 만번 우상 앞에 절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종교적인 열심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어요. 또 다른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인간의 어떤 것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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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맛있는 초코 쿠키를 만든다고 상상해봐요. 밀가루도 필요하고, 설탕도 있어야겠고, 버터랑 다른 요리 기구도 필요해요. 그리고 쿠키를 맛있게 만들려면 계란이 필요해요. 그런데 만약에 계란이 썩은 계란이라면 어떻게 되죠? 다른 재료들이 아무리 최고품질에 1등급이고 비싸고, 맛있다 할지라도 썩은 계란 한 개가 쿠키를 망쳐버려요. 내가 가지고 있는 죄도 이것과 똑같아요. 아무리 착한일 많이 해도 죄라는 썩은 계란이 들어가면 결국 버릴 수 밖에 없는 쿠키를 만드는 거예요. 단 하나의 죄가 있는 한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께 갈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도 들어가지 못해요.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 사진은 부득이.... Kids'EE에서 가져왔어요^^ 문제가 되면 삭제할께요)

 

 

그런데요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비참한 상황속에서 그냥 죽어가기만을 바라지는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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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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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 >>>요한복음 3:16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다시 삼일만에 부활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다리가 되어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 다리로만 자기에게 올 수 있게 하셨어요.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어요.

 

예수님은 천국을 이 땅에 가져오시는 분이세요.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시고, 주인이세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어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에요. 그리고 심판에 이르지 않게 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믿고, 우리가 믿는 것을 우리의 입술로 고백해야 해요.

오늘 여기에 모인 친구들 중에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전도사님의 기도를 소리 내어서 같이 따라해 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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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저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이제는 믿고 감사드려요. 이제 저는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습니다. 예수님 제 마음에 들어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