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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행사자료

성탄절 유치부 구연동화_[내가 최고야!]

by reviewer_life 201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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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유치부 구연동화

[내가 최고야!!]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못되게 사는 것을 보고. 큰 홍수를 내려 벌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 노아에게 커다란 배를 만들어 동물들을 태워라고 말씀하셨지요.

동물들은 노아가 가장 멋진 동물들만 배에 태워준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동물들은 서로 잘난 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자(이상은):  “어흥! 그럼 난 탈수 있겠다. 난 동물의 왕이니깐..

* 먼저 사자가 으르렁 거렸습니다. 코끼리도 말했어요.

코끼리(남성혁): “나는 가장 큰 몸집과 긴 코를 가졌어.”

       그러니깐 나도 배에 타야해.“

 

* 생쥐도 자기 자랑을 했습니다.       


생쥐(박가현):  “찍찍! 사실은 이렇게 작아도 나~ 코끼리 사촌이야.”
      그러니깐 나도 타야 돼“
 
* 말이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말(김현민):  “나는 사람들을 등에 태워주고, 큰 눈도 가지고 있어!”
 
* 악어가 코웃음을 쳤어요.    

악어(김지훈): “나처럼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입이 큰 동물은 없을걸!”
 
* 원숭이가 잘난 척했어요    

원숭이(임동영): “난 이 긴 팔로 나무를 멋지게 타고 다니지”
     
* 다람쥐가 원숭이를 힐끔 거리며 비웃었습니다.

다람쥐(박연우): “ 나무 타기는 내가 최고야!”
 
* 돼지가 말했어요.      

돼지(정의진):  ”꿀꿀! 너 나보다 많이 먹어? 나 기본이 다섯그릇이야“

 

* 고양이가 우쭐 댔어요      

고양이(이수민): “야옹! 사실 나도 호랑이와 친척이야 왜이래!”

 

* 암탉이 우쭐댔답니다.       

암탉(김현지): “ 너희들 좋아하는 계란 내가 주는거 알지?  ”
     
젖소(송인교): “ 나는 우유를 만들어주지. 부산우유, 서울우유..” 젖소가 뽐냈어요

 

거북이(김진영):“너희들이 아무리 뽐내도 난 토끼와 달리기 경주에서 이겼다고. 알지?”

 

개구리(이재은): “개굴개굴 내 목소리 예쁘지? 내가 노래를 제일 잘한다고.“

 

 


* 동물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는 동안
비둘기만은 아무 자랑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한 노아가 물었어요

노아(교사): “ 비둘기야. 너는 왜 조용히 있니?”

 

* 비둘기는 아주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비둘기(손주은): “그건말이예요.
        하나님이 선물로 누구에게나 좋은 점을 주셨기 때문에
        나만 잘났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노아: “그래. 비둘기야..  특별히 잘나고 못난 동물은 없단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란다. 우리가 자랑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지.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성탄절이구나. 애들아 우리 모두 기쁜 노래부르며 성탄절을 축하하자구나."

 

* 얼마 후 방주밖으로 나갔던 비둘기가 돌아와 홍수가 그쳤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노아와 동물들은 배에서 내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답니다.

친구들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이예요.

우리 모두 겸손한 마음으로 찬양을 부르며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해볼까요?

 

 

찬양(다같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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