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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인물정보

[신앙인물] 린네 : 식물학자

by reviewer_life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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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_식물학자

스웨던의 유명한 식물학자였던 린네 (1707-78)는 8세 때 '꼬마 식물학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어릴 때부터 식물들을 좋아했다. 그는 마침내 웁살라 대학의 식물학 교수가 되었는데, 이 때 많은 학생들이 그에게 배우기 위해 찾아 왔을 정도록 그의 명성은 대단했다. 

 

 

 

 


그의 저서 [자연의 체계]는 현재까지 동식물을 분류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속명과 종명의 이명법을 확립시킨 생물분류학의 보전으로 알려져 있다. 

 

 

 

 

 

 


독실한 신앙인으로서, 늘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강조했던 그는 학생들과 함께 들에 나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내 곁을 지나가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머리를 숙였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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