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P_Binder

3P바인더 유저를 위한 핸디노트 출시! 자기관리 성공을 위한 툴 소개

by reviewer_life 2015. 9.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3P바인더(Binder)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3P바인더를 알게된것은 2008년도 였으니까 벌써 8년째 이걸 사용하고 있네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강규형씨의 책 [성공을 바인딩하라]를 발견하고 읽게 되면서 평생짜리 자기관리 툴을 만나게 되었던거죠. 그 이후 조금의 기복은 있었지만 계속해서 3P바인더를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때나마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활용해서 자기관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인더로 관리를 할때에는 이리저리 페이지들을 넘겨보며 과거의 기록도 뒤적여보고, 자신의 다짐들, 일기들도 들여다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체제에서는 이런 습관이 잘 유지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의 경우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서 에버노트와 3P바인더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도록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P 바인더를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언급해 두고 싶어요.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제가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일의 능률과 효율인데요. 3P바인더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이 부분이 제일 문제였어요. 특히 바인더 속지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특히 가난한 대학생 시절에는 타공기 살돈도 아까워서 1공짜리 펀치로 삐뚤빼뚤 구멍 뚫어서 사용했던 그런 추억도 있습니다. (8만원짜리 20공 타공기....)



 # Good News~! Do U know handy note? 



요번에 3P바인더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 틈새 상품이 나와서 그 소식도 전해드려야겠네요. 능률과 효율을 올려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특히 눈에 띄어서 놀랐습니다. 저도 가장 불편했던 부분이 속지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필요한 속지를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가끔은 바인더를 들고 갈 수 없는 상황도 생기고, 어떤 때는 무거워서 놓아두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런 불편함을 개선해 줄 수 있는 핸디노트가 나와서 정말 반가움이 컸습니다. 




이 핸디노트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보여드리자면 일단 크기가 A5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적당한 크기로 볼 수 있지요. A4도 좋지만 사실 A4는 책상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들고 다니기에도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핸디노트가 좋은 점은 어디서든지 들고다니면서 편하게 필기하고 기록하고 툭 떼어서 내가 원하는 바인더 섹션에 바로 바인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사실 바인더 사용해 보시지 않았다면 이 장점에 대해서 별로 공감 못하겠지만 바인더를 8년째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것 만큼 좋은게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로써는 능률과 효율을 팍팍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속지 한장 속에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하고 타공하지 않고 바로 바인딩하면서 깔끔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노트라는 점이 무척이나 큰 메리트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20타공 되어 있는 속지가 있고, 손으로 손쉽게 한장씩 뜯을 수 있습니다.(다만 맨 첫장은 뜯지 않는게 좋다고 그러네요.) 이건 플레인 노트입니다. 자유롭게 스케치 하고 싶은 느낌이 팍팍오네요. 





다음으로 줄노트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인데, 학생시절에는 주로 줄노트만 죽자고 사용했죠. 강의 기록할 때도 정말 굿굿~! 





학창시절 오목할 때 사용하는 격자노트입니다. ^^ 오목 종이는 아니고요. 여러가지 급하게 필기할 때에는 요런게 좋더군요. 그리고 그림 그릴때도 좋고요. 







3P Binder 홈페이지에 가시면 구입하실수 있고, 한권에 3천원입니다. 총 50장(100 Page)입니다. 규격은 A4를 딱 절반으로 접은 크기인 A5이죠. (참고로 B4를 절반으로 접으로 B5가 됩니다.) ^^





두께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Plain, Grid, Ruled 노트를 구별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프린팅해놓았네요. 이런 배려 좋아요~! 그리고 색상은 감색과 모래색, 풀색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색이 참 예쁘고 좋네요. 두번째로는 풀색이 좋아요. 세번째로는 똥색~! ㅋㅋ 






특별출연 : 우기의 두툼한 엄지손가락!!

살짝 뜯어보았습니다. 잘 뜯어집니다. 






자기관리를 시작하시는 분들,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 성공을 바인딩하라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책은 대학생편과 직장인편이 나뉘어져 있죠?) 그리고 인생을 바인딩 시작해보세요. 정말 하루하루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쌓여가는 자료를 통해서 뿌듯함.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감동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년짜리가 아닌 평생짜리 자기관리로 3P 바인더 활용해보세요. 아참 그리고 바인더 속지가 필요하신 분은 제 개인 홈페이지 bsmilal.cafe24.com/xe2 를 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3P바인더 홈페이지에도 역시나 정말 필요하고 좋은 종류의 속지가 있습니다. (디지로그센터의 내지공유센터를 찾아가세요.)



본 리뷰는 3P바인더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