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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층간소음이 난다고요? 소음 측정기_스마트폰 어플, 앱 리뷰

by reviewer_life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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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스마트폰 어플은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앱입니다. 요즘 층간소음은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데요. 엇그제도 층간 소음 때문에 시비가 붙고, 싸움이 나서 사람이 죽는 불상사가 일어났더군요. 특별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여러가지 조치들을 빨리 취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이웃과도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노력하고요.

 

 

일단 스마트폰 어플인 소음 측정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소음측정기 살펴보기

 

 

일단 db 별로 비교화면이 나와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소음인지 확 다가오게 만들어 주는 기준인데요. 집에서 측정을 해보니 대화소리 정도의 소음이 나네요. 지하철 소음이 80데시벨 정도이고, 시끄러운 공장 안은 90데시벨 정도입니다. 시끄러운 사무실 정도는 70데시벨이네요.

 

 

 

 

 

메뉴에서는 오차정보, 사용설명서, 설정, 그리고 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어플의 영문 이름은 Sound Meter네요.

 

 

 

 

소음 측정 어플은 스마트툴즈 시리즈 중에 네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Smart Tools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통해 소리를 인식하고, 각 스마트폰 별로

약간의 측정 오차를 조정했다고 하네요.

 

 

 

 

 

화면 상하반전이 있는데요. 정확하게 소리를 측정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의 하단부를 소리와 가까이 두면 되겠지요.

아무래도 층간 소음을 재는데 유용할 듯 싶습니다.

스마트 폰 상하반전을 한 후에

천장에 가까이 스마트폰을 댄후 (거꾸로)

화면으로는 똑바로 수치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우야둥둥 스마트폰으로 소음을 측정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층간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어플을 이용해서 

기록으로 남겨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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