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네가지 초점 : 사명, 고난, 근면, 자질로서의 경건생활]

[목회자의 네가지 초점 : 사명, 고난, 근면, 자질로서의 경건생활]

1)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명/사명이라 생각한다. 부름 받은 자신의 사역 즉 소명이나 사명이 중요하다.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사명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사신이 임명 받지 않고 나갈 수 없듯이 목회자 역시 소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명은 절대적이다. 생명/목숨을 거는 소명의식이 목회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2)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3)

목회는 영광, 성공, 명예를 누리는 것이 아닌 고난이다. 주와 함께 고난을 받는 사역이다. 목회는 화려한 꿈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화려한 꿈을 좇다가 힘들면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주와 함께 고난을 받는 것, 시련, 십자가를 지는 것이 목회이다.

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잠 27:23)

Pastor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나? 목회는 부지런/근면하며 게으르지 말며, 잘 살펴야 한다. 항상 마음을 성도들에게 두어야 한다.

4)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2 )

목회자의 자질/성품을 이야기한다. 경건생활.

목회학은 목사학이다. 양무리를 치는 것이 목회이다. 사명을 받은 목회자의 목회는 전반적인 것을 모두 안고 있고, 서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설교, 행정, 교육, 예배, 상담 등을 맡아서 해야 한다. 자질, 자격, 영성 문제 역시 중요한 문제이고, 교인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다. 연구생활도 필요하다. 심방과 예식의 문제 등 실제적으로 필요한 많은 항목들을 목회학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