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발견한 깔끔하고 쓰기 편한 캘린더 어플(달력 & todolist) 칼 Cal : Any.do Calendar 리뷰

오랜만에 발견한 깔끔하고 쓰기 편한 캘린더 어플(달력 & todolist) 칼 Cal : Any.do Calendar 리뷰

 

 

예전에 투두리스트 어플로서 애니두를 추천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애니두에서 칼이라고 캘린더 어플이 나왔네요. 나온지는 좀 된것 같지만 ^^ 제가 늦게 발견했네요. ㅎㅎ

 

예전에 소개했다시피.... 애니두 회사 재정이 빵빵한 기업이에요. 그래서 투자나 이쪽 저쪽으로 꽤 해외에서는 유명한 어플중에 하나입니다. 어플 점유율도 상당히 높고, 사용자 편의성도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대충 어플을 깔아보시면, 다른 중소 어플과는 다른 차별화된 느낌의 고급 스러움을 맛보실 수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죠.

 

보실까요?

 

 

용량은 14.58메가 정도네요.

 

 

 

 

애니두 캘린더의 인트로 화면인데요. ㅎㅎ 화면이 영상으로 되어있는지 막 움직입니다. 사진이 계속해서 바뀌지요.

 

 

 

 

 

실행된 화면이지요. 아주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일단 투두리스트가 먼저 나오네요. 요기서 손가락으로 아래로 쭈욱 내리면 한달 달력이 나옵니다.

 

 

 

 

 

내장되어 있는 그림이 아래 처럼 나오는데요. 뭔가 추상적인 그림들이 계속 나오면서 어플을 사용하고 싶게끔 만들줍니다.

 

 

 

 

일정등록을 해봤어요. 다만 단점은 시간을 선택하는 부분이 낯설다는 것!!

 

 

 

 

 

 

 

옵션 조절은 세팅즈에 들어가시면 하실 수 있어요. 포토 테마에서 여러가지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데, ^^ 기본적으로 저는 그냥 아무 사진이나 나오도록 해놨습니다.

 

 

 

 

 

 

 

 

 

 

 

 

또 위젯이 있는데요. 위젯도 간단하고 심플합니다. 오늘 일정이나 주간 일정을 보여주는 정도이지요.

무료 어플로서 꽤 괜찮다는 생각에 이렇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저는 조르테를 주로 사용하는데, 조금 고민이 되네요. 그냥 칼로 쓸까 아니면 조르테를 계속 쓸까.....하는 고민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