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6일1 납치 3096일, 나타샤 캄푸시의 실화를 다룬 추천영화 우기의 추천영화 [3096일] (2013년, 독일영화) 나타샤 캄푸시의 책 3096일이 영화로 나왔습니다. 3096일이라는 시간동안 납치당하며 살아온 나타샤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그려내었습니다. 너무도 안타깝고, 처절한 생존기.... 함께 줄거리를 보실까요? 어느 새하얀 백설이 깔려있는 스키장. 그리고 화장실. 한 여자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신이 납치당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이 영화는 시작됩니다. 과거로 회귀하여, 나타샤의 어린 시절이 나옵니다. 그녀는 깜찍하고, 귀여운 공주(?)였습니다.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 나타샤. 그러던 어느날 엄마랑 싸우고는 혼자 학교에 가버린 나타샤.... 그녀는 납치를 당했습니다. 너무도 순식간에 일어난 납치사건. 납치범의 하얀 밴이 한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201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