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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3

묵상의 방법_조엘 비키 청교도 저자들에게는 묵상에 필수적인 규칙들과 요건들이 있었다. 그들이 묵상의 횟수와 시간, 묵상의 준비, 그리고 묵상을 위한 지침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횟수와 시간 첫째, 거룩한 묵상은 자주 해야 한다. 시간과 의무가 허락된다면 하루에 두 번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쁜 사령관이었던 여호수아에게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할 것을 명령하셨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즐거워해야 하지 않겠는가? 일반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진리에 관하여 더 자주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를 더욱 친밀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묵상하는 것이 역시 더 수월해질 것이다. 묵상을.. 2014. 8. 30.
묵상의 의무와 필요성_조엘 비키 [묵상의 의무와 필요성] 청교도들은 묵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들은 첫째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말씀에 대해 묵상할 것을 명령하셨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그 들은 수많은 성경 본문들(원문참조) 실례들(멜기세댁, 이삭, 모세, 여호수아, 다윗, 마리아, 바울, 디모데)을 인용한다. 우리가 묵상에 실패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시 1:2) 둘째, 우리는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록하신 편지로서 묵상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급하게 읽어 내려가서는 안 되고, 그것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 묵상해야 하며 또한 그것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그의.. 2014. 8. 30.
청교도들의 묵상훈련 (The Puritan Practice of Meditation)- Joel Beeke / 김준범 옮김 청교도들의 묵상훈련 (The Puritan Practice of Meditation)- Joel Beeke / 김준범 옮김 "묵상은 적용하며, 묵상은 치유하며, 묵상은 교훈한다." - 에제키엘 컬버웰 영적 성장은 신자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한다.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3:18)고 권면하고 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도 참된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참여한다고 가르친바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해 새 생명으로 일으키심을 받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받는다. 성령의 능력으로 그들은 "위엣 것을 찾는다"(골 3:1).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심겨진 자들이 감사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은 ..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