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토싱2

구피 임신 확인하기 및 물생활 16일째 순항중~!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저의 물생활 16일째이네요. 그리고 구피 세마리가 제 어항에 온지는 벌써 3일째가 되어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암컷 풀레드 구피는 임신상태이네요. 빵빵한 배 부분에 보니 알이 차있고, 치어들 눈알도 까만게 보이는군요. 아마 수족관에서 임신한 녀석을 주신것 같아요. 풀레드 구피의 경우 생각보다 순하네요. 다른 녀석들 건드리는 일도 없고, 새우도 못본척하고, 이리 저리 뒤지고 다니지도 않고, 어항의 상층부를 주로 돌아다닙니다. 천천히 유영을 하면서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오히려 가장 활발한 녀석들은 코리도라스들입니다. 펄그라스를 어찌나 헤집고 다니는지, 잎파리들이 남아나지 않네요. 어항수면부에는 펄그라스 잎파리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펄그라스는 꺾꽃이가 .. 2015. 10. 8.
풀레드 구피와 오토싱 영입! 물생활 즐기기! 레드루리 새우와 합사 결과! 풀레드 구피와 오토싱 영입! 물생활 14일차!안녕하세요! 요즘 완전 물생활에 풍덩 빠져버린 우기의 블로그입니다. 벌써 14일째 어항을 운영중인데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거죠? 처음에는 백탁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이제 백탁도 가시고 어느 정도 물도 잡혔고, 수질에 민감하다는 네온 테트라 10마리 역시 한 마리도 낙오 없이 다들 잘지내고 있어요. 베타 역시 20평짜리 아파트에서 잘 지내고 있죠. ^^ 베타에게 쫓겨다니며 쪼였던 코리들 역시 팔팔하게 잘 살아 있고, 특히 지느러미 많이 뜯긴 막코리(막내코리 혹은 막~ 먹기 대장 코리) 역시 지느러미가 서서히 다시 재생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다시 봉달질을 한번 했습니다. ^^ 이번 봉달질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이미 읽으셨겠지만 오토싱 1마리와 구피 3마리..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