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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항3

고릴라랙 어항(수조) 다이로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의 흐름이 잡블로그에서 점점 물생활 전용블로그로 옮겨가는 듯합니다. 계속 물생활 관련해서 리뷰만 늘어나는 군요. 그래도 재밌는걸 어찌하겠습니까? 물생활하면서 느낀 점들, 물생활용품들 리뷰하면서 차곡차곡 정리하다보면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은 어항다이, 수조다이를 고민하는 분을 위해 글을 쓰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고릴라랙을 수조다이로 쓰는 것보다 조금만 더 발품 팔아서 원목다이를 사자! 입니다. ^^ 왜냐하면 어중간함 때문입니다. ▲ 45cm 어항(자반어항)을 올려놓은 경우입니다. 60cm 두자 어항의 경우 위에 튀어나와 있는 뿔같은 것 때문에 놓는것이 불가능합니다. * 고릴라랙을 구입한 배경 처음에 어항을 구입하고 책상위에 놓아두었습.. 2016. 8. 30.
애플스네일이 쿠바펄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전경수초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으로 시작하게 되네요. 네, 쿠바펄 기르는 사람으로서 실이끼와 싸우면서 애플스네일 잘못들였다가.... 피본 역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도 물론 초보입니다. 물생활 거의 1년 다되어가는 초보중 초보이죠. 그래서 쿠바펄.... 많이 말아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광량이 딸려서.... 다음으로는 흑사에서 기르다가 다 날려먹고, 차근차른 배워가면서 이제야 조금은 쿠바펄이 어떻게 해야 런너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쿠바펄 수초를 기르면서 가장 힘든 시기는 아무래도 과도한 비료빨(?)에 의한 실이끼 작렬의 상황이죠. 제 경우 실이끼가 뒤덮고, 하늘위로 승천하려 하는 형태까지 나아갔습니다. ^^;; 방치하면 이런 결과가.. 2016. 7. 28.
수초어항을 위해 다이소 핀셋 하나 샀습니다!_물생활 용품 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요즘 물생활하면서 지름이 생활화 되었는지라 이제는 좀 절제하자는 분위기로 가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사야할게 많지만(베타항 여과기와 히터, 스포이드, 바닥재 etc.) 좀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딱하나 샀습니다. ^^ 수초를 정리할 핀셋을 사려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저가이지만 택비가 붙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를 방문해서 하나 사왔습니다. 물론.... 길이가 좀 짧은게 흠이지만 오히려 짧은 핀셋이 세밀한 운용에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핀셋은 네일용이네요. 그래서 앞부분이 휘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단돈 1,000원이네요. 가격대비 이정도면 그냥 만족이네요. 이제 수초를 정리할 일만 남았는데, 암브리아가 10촉이나 되어서 어떻게 배치..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