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천사1 [신앙인물]헬렌 켈러 : '빛의 천사'로 불린 맹농아인 봉사자 헬렌 켈러 : 맹농아인 봉사자 헬렌 켈러(1880-1968)는 출생 후 19개월 만에 심한 열병으로 눈, 귀, 입 모두 3중고의 장애를 입었다. 이런 상태에서 그녀는 셜리반 선생의 끈질긴 노력과 희생으로 7년 만에 겨우 "Water"라는 한 글자를 배우게 된다. 그 이후에도 그녀는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여 하버드 대학의 래드 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하고, 우등으로 졸업했을 때 세계가 놀랐다. 또한 그녀는 그리스어, 라틴어, 독일어, 불어 등에도 능숙하였는데, 이런 그녀의 노력과 투지는 그 자체로도 세계의 수많은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녀는 미국 전역과 해외로 강연을 하러 다니며 맹농아인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등, 복지 사업에 큰 공헌을 함으로써 '빛의 천사'로 불리게 되었다. 언젠가 미국성경공회는 그.. 201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