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1 건강한 여름 나기_땀이 많이 날 때와 과발한의 원인을 제거해야.... 땀은 체온조절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현상이지요. 더운곳에 있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게 될 때, 직접 온도가 상승할때 땀이 나지요. 또 신체적 정신적 긴장 상태에 있을 때 땀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지게 되면 땀샘이 가동되어 피로부터 체액을 끌어내 땀을 생산합니다. 그렇게 생산된 땀은 땀구멍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운반되어지고, 여기서 증발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차가워지고, 다시 뇌의 체온조절중추세포에 의해서 피부 표면으로 몰려 온 혈액을 차게 합니다. 차가워진 혈액은 내부장기와 근육으로 돌아가 이들을 다시 차게 합니다. 아주 비활동적인 사람은 하루에 1리터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해요. 반면 장거리 마라톤 선수는 한 경기 동안에 7.5리터의 땀을 흘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땀의 생산.. 201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