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운서1 [육아/아기 바운서 리뷰] 바운서라 쓰고 똥운서라 읽는다.... [육아/아기 바운서 리뷰] 바운서라 쓰고 똥운서라 읽는다.... 안녕하세요. 최근 빠더가 된 우기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감춰왔던 불편한 진실을..... 꺼내야 겠군요. 바로 제목부터 말씀 드리면 똥운서 사건...... 바야흐로..... 무럭무럭 우리 아가가 자라고 있던 시기.... 이제 어느정도 자랐으니까 애기 엄마가 바운서에 태우자고 했습니다. 아직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조심조심 태웠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는지, 칭얼대더군요. 그러나 연습 앞에 왕도는 없다! 한번씩 연습 삼아 눕히고 흔들어 줬더니 이제는 바운서 위에서도 잠을 잘자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신묘한 일이 있었으니..... 바운서에 아가를 태우고, 열심히 흔들어 주던 빠더의 귀에 이상한 신호음이.. 201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