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키우기
체리새우가 포란했네요! 블러드메리 들인지 얼마안되어 치비보겠네!
reviewer_life
2018. 2. 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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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메리급 체리새우들인지 얼마 안되어 포란한 암컷을 두마리나 발견했네요.
총 10마리를 가져왔는데, 그중 3마리는 탈락(점프사, 원인모를 용궁행, 한마리는 오리무중) 했습니다.
그런데 요 몇일 사이에 보니 광택이나는 블메들이 포란을 해서 헤엄쳐 다니네요.
꼬리 위로 해서 배부분에 노란 알들이 주렁주렁한게 곧 치비도 보게 되겠습니다.
보통 4~6주 정도가 포란기간이라 하는데,
알이 이렇게 벌써 달려서 노란색이 된 것을 보니
이미 데려올때 부터 포란이 되어 있었던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생이새우들 치비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잡아내야 할텐데 고민이네요.
괜히 체리새우들 건드리게 될 까봐 뜰채질하기 겁납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씩 빼봐야겠습니다.
체리들 열심히 키워서 폭번을 한번 시켜봤으면
하는 소원이 무럭무럭 커지네요.
30큐브가 체리로 가득채워지는 그날까지!
그나저나 티그마들이 정말 잘자라네요.
뽑아놓았던 티그마들 식재하고 좀 기다리니
마구마구 런너중입니다.
볼품없이 여기저기 산발하던 잎들이 바닥에 꼭붙어서
조금 있으면 초록 잔디밭이 되겠습니다.
잦은 환수와 이탄의 힘 덕분입니다.
하스타 코리들 역시 세마리가 끈질기게(?)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다만, 성어급인데, 아직 알붙이거나 하지 않는것을 보면
먹이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All 수컷/ All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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