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데스크탑 내장하드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하는 방법_유니콘 IDE-600SATA
노트북, 데스크탑 내장하드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하는 방법_유니콘 IDE-600SATA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
오늘은 컴퓨터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컴퓨터와 노트북이 흔하게 사용되는 시대이죠.
저도 집에 안쓰는 노트북이 있고, 사무실에도 굴러다니는
내장형 하드디스크가 여러개 있는데요.
오늘은 이것을 데이터 백업용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1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 유니콘 IDE-600SATA
일단 유니콘 IDE-600SATA라는 장치가 필요한데요. 요건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면 1만2천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컴퓨터상가에 가셔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단종되지 않았다면요. ㅎㅎ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알려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에는 더 좋은 것들도 많이 나왔지만, 가격이 문제이지요. ㅎㅎ 요 제품은 사용하기에 별 불편함은 없는데, 디자인이 조금 문제네요. 그리고 ^^ 정리하기에도 조금은 ....... 어렵지만, 백업용으로 쓸것이고 막쓸것이기에 요것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사용 가능 기종들]
2.5인치용 노트북용 하드 3기가 용량을 2분에 전송 가능. USB 2.0이라서
3.5인치용 데스탑용 하드,
CD-ROM, DVD-RW, SATA 하드디스크 연결 가능.
장점은 ^^ 하드를 usb로 컴퓨터와 연결 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전송속도도 느리지 않고 잘 나오고요. 시디롬이나 디비디롬도 연결 할 수 있는데, 혹시나 노트북에 있는 디비디가 고장났다면 요걸로 해결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필요할 때마다 다른데서 디비디롬 구해서(싸죠? 요즘) usb로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하드 연결시킨 모습입니다. 당연히 외장하드처럼 인식합니다. 간단하죠? ㅎㅎ
두 가지 다른 타입의 하드디스크들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두 가지 타입 모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하드디스크가 여러개 방치되어 있다면, 저렴하게 백업용 하드디스크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