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쓸만한 갤럭시노트 10.1 리뷰입니다.
예전에 태블릿을 정말 가지고 싶어서 하루에 수십번을 태블릿 가격 변동만 쳐다보고 있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제일 처음 찜했던건 넥서스 7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착하고, 기기도 충실한 모델이었습니다.
넥서스7을 한참 눈팅하다가 갤럭시 노트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또 한참 찾고 찾다가
올레 KT에서 프로모션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홈패드 2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우기의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갤탭 10.1이 좋은 점은 10.1이라는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로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할 때에 저는 시원시원한 화면을 더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그림 그릴 때에도 태블릿이 짱이죠. ㅎㅎ
그리고 기타등등의 기능들도 나름 쓸만해서 더욱 좋았구요. ㅎㅎ 분할 화면이 된다던가....
디자인도 이정도면 수려하고... 저는 화이트 버전이에요. ㅎㅎ
필기할 수도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요.
다만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었죠.
뭐... 괜찮은 중고 노트북 가격이라니.... 쩝....
중고노트북 괜찮은 사양으로 사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데... 쩝....
요즘은 더 가격이 떨어졌겠지만 작년에 조사할 때만 해도 50만원이 넘으니....
그리고 하나 더 카메라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ㅎㅎ 역시 기대 안한게 다행이네요.
카메라는 차라리 갤럭시 S2로 찍어서 블로그 하는게 화질이나 여러모로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요놈이 있어서 필기며, 인터넷이며, 왔다갔다 영화보며, 가끔 티비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뒷면도 요렇지요.
KT 스마트 홈패드2는 거치대를 공짜로 줘서 좋네요. ㅎㅎ
S펜 기능....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노트 10.1 두번째 버전 2014의 펜 성능이 더 부드럽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이정도로도 만족해요.
여기서 잠깐! 2014 노트 10.1은?
2560 x 1600
램이 3G에
내장메모리 32기가
CPU는 1.9 쿼드, 1.3 쿼드
젤리빈을 먹었고
무게는 540그램에
카메라 후면 800만 / 전면 200만화소
배터리는 8220 mAh
두께 7.9 mm
요녀석은 물리적 홈버튼을 달고 나왔네요. 요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었는데 더 좋아졌네요.
완전 부러움!!
* 노트 10.1을 기다리면서, 설렘을 참으며 정리했던 자료가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
동영상보기 다큐,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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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일기
학교필기
마인드맵작성
성경어플읽기
메모리구입
* 요번에 올레에서 또 다른 갤럭시 노트 10.1 행사하는 것 같은데, 노트 10.1이 필요하신 분은 KT 홈피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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