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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행사자료

[예수님, 울지마세요]성탄절 성극, 꽁트, 단막극, 스킷드라마

by reviewer_life 201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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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울지마세요]성탄절 성극, 꽁트, 단막극, 스킷드라마

 

 

출처: 성암 중앙교회 인것 같아요 ^^

 

 

 

제목: 예수님, 울지마세요~

 

준비물 : 예수님 까운, 가운데 탁자. 헌금봉투, 물통, 보약상자, 빗자루2,

등장인물 : 나레이션, 성도3, 김집사, 박권사, 권집사, 이집사, 최권사, 수위 총 10.

 

(예수님이 무대한가운데에 앉아있다. )

나레이션 : 이곳은 성암 중앙교회,

그런데 교회본당에 예수님에 혼자 앉아계신데 예수님은 왠일인 지 계속 울고계신다.(예수님 뒤돌아앉아 어깨를 들썩이며

운다) 왜 울고 계신지 도대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은 끊 임없이 울고 계신다.

이때 성도들이 교회에 들어오지만 (성도들3명 등장) 왠일인지 혼자 울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며 의아해 한다. (서로 궁금하고 이상하다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퇴장) 김집사도 교회에들어와 울 고 계신 예수님을 본다.(울고계신 예수님을 보고 놀란다)

 

김집사 : 어머! 예수님~ 왜 울고 계세요. 하나님한테 혼나셨어요? 왜우실 까? 제가 선물 가져왔는데, 이거 보시면 좋아 하실꺼에요~ (헌금 봉투를 꺼낸다) ! 예수님 이것보세요 오늘 제가 예수님 드릴려고 헌금 백만원이나 가져왔어요!

 

예수님 : (고개를 잠깐 돌려 헌금봉투를 보시더니 다시 고개를 저으시며 계 속 우신다.)

 

나레이션 : 예수님은 이게아니야 라고 말씀이라도 하듯이 더 슬프게 우신다.

이때 예수님이 울고 계신다는 소문을 들은 박권사도 부리나케 달려온다.

 

박권사 : 아니 예수님 왜울고 계세요. 제가 예수님드릴려고 요새 그렇게 몸 에 좋다고 광고하는 육각수랑 이 용하다는 보약 한첩 지어왔는데,

 

예수님 : (박권사가 내민 물건들을 보시더니 고개를 저으며 다시운다)

 

나레이션 : 여전히 예수님은 계속해서 혼자 울고 계신다. 이때 권집사와 이권사는 교회 청소를 하기위해 교회에 나온다.

 

이권사 : (예수님 쪽으로 가서 )예수님 저희들이 예수님 몸된 교회를 청소 하려고 이렇게 왔어요. 자 권집사 이제우리 청소합시다

예수님 : (갑자기 청소하려고하는 이권사와 권집사의 빗자루를 빼앗고 다시 고개를 저으시며 앉아 우신다.)

(이권사 권집사 조용히 눈치보다 천천히 퇴장)

나레이션 : 한편 최권사는 한참동안 아파트 수위아저씨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최권사 : 아저씨~ 그러니까 교회 나가셔야 해요. 교회다니셔야지 천국도 가 시고, 일단 우리 예수님 한번만 만나 보고나서 그때가서 안다닌 다고 해도되니까 우리 한번만 가요~

수위아저씨 :~ 나 이양반 진짜 끈질기네 정말, 아유 알았어요 알았어 그럼 이번주 딱 한번만 가는 겁니다. 아셧죠? 아이구 찐드기여 찐드기

그나저나 관리비는 왜안내는거에유~ ?

최권사 : ~낼께요 당장낼께요 어서 같이가요(아저씨 손을 낚아 채듯이 붙 잡고 예수님쪽으로간다) 예수님~ 이것봐요 제가 한 영혼을 구해 왔어요~!! 여기좀보세요~

 

예수님 : (울고 계시다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수위 아저씨를 바라본후

갑자기 기뻐하면서 그쪽으로 달려가 반가워하며 즐거워한다.

수위 아저씨와 최권사와 함께 나란히 돌아앉아 즐겁게 들썩인다.)

 

나레이션 :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나의 주변에 나의 주위에 예수님 자신을 알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 때문에 너무 속상하신 나머지 울고 계시지는 않을 까요? 예수님께 많은것을 드리고 많은것을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찾아 가봅시다. 여러분~우리 예수님 더 이상 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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