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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행사자료

청년부자료_청년리더의 조건

by reviewer_life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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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리더의 조건

 

* 거룩한 리더십으로 세워지는 청년리더

처음 교회에서 느낀점은 뭔가에 막혀있는듯한 답답함이다. 우리 청년 모두가 귀하고 이쁘고 섬김과 봉사에 있어서도 열심을 다해 일는데 뭔가 아쉬운점이 있었다. 그때부터 고민하면서 2% 부족함의 원인이 리더십의 부재라고 결론 내리게 되었다.

 

청년 리더로써 세워질만한 나이와 자질에도 불구하고 준비되어 있지 않음, 일에 지쳐있음, 개인의 문제들로 가득 채워져서 헛도는 바퀴처럼 맴도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래서 새롭게 일어선 리더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져서 어떤 힘든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거룩한 리더십으로 세워져 가는 청년부를 꿈꾸게 되었다. 그런 취지의 일환으로 2010년도에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리더를 세우는 일을 감당하기 위해 간사제도를 도입을 시도하게 되었다.

 

오늘 여기 이 자리에 모인 모두는 리더들이다. 리더는 혼자 세울 수 있는게 아니다.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따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리더이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에게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기에 거기에는 책임도 뒤따르게 된다.

 

여러분이 리더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사명이 있고 역할과 목적이 있다. 그리스도의 편지로써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대사로(Ambassador) 주님이 맡기신 지상 대명령(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을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고 성숙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인으로 섬기기로 작장한 순간부터 여러분의 삶은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삶으로 전환해야함을 뜻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소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거꾸로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에는 항상 우선순위가 발생한다. 그래서 전적 순종, 전적 헌신이라는 말은 유물이 되어버렸다. 적당히 손해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항상 결정을 내리려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계속해서 머무르려 한다. 현실에 안주해 버린다면 우리 주님께서 바라셨던 제자가 제자삼고, 또 그의 제자가 다른 제자를 삼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이룰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거룩한 영적 리더십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다.

 

! 이제 우리가 거룩한 리더십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특히 다른 사람들의 삶(가족, 친구, 이웃, 나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먼저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스스로를 거룩한 리더로 세워나가야 하겠다.

 

* 리더

 

첫째, 리더는 예배자이다.

우리는 사역을 행하기 이전에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정립해야 한다. 이것이 영적 기본기이다.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이다. 자신의 평생이 하나님 예배하는 자로 선 자가 바로 영적 기본기가 된 자이다. 예배하는 자는 인생 시련의 풍랑 속에서도 그 중심을 잡을 수 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리더로 쓰신다. 청년 리더는 예배하는 자이다. 참된 리더는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기본기를 갖춘 자를 사용하신다.

 

누가 뭐라고 해도 예배는 영적 리더십의 기본이다. 예배가 무너진 리더는 암초를 향해 돌진하는 선장과 같다. 그의 뒤를 따르는 자들 까지도 좌초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영향력이다.

 

둘째, 리더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자이다.

궁극적으로 영적리더는 사람들 안에 영적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오직 성령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다. 그래서 영적 리더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다. 성령님은 다른 사람들 안에서 영적 성장을 가져오신다.

 

셋째, 리더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다.

공격적인 목표를 정하고, 원대한 꿈을 꾸고, 거창한 비전을 내놓는것이 거룩한 리더십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께 그 일에 합세하여 자기 노력에 복을 내려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아니다. 영적리더는 교회에서든지 사회에서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계획을 추구하게 해야 한다.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영적 리더가 자신과 자기 조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돕는다.

 

리더의 준비

한 조직의 위대함은 리더의 위대함과 정비례한다. 조직이 리더보다 위대해지는 일은 드물다. 거인 조직이 난쟁이 리더 밑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직을 키우는 비결은 곧 리더를 키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리더십이란 행위보다는 존재와 더 관련되어 있다.

 

리더십의 개발은 개인 성장과 동의어다. 리더가 자기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곧 자신이 자라는 것이다. 리더십 개발은 성품 개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리더십은 성품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 리더십에 합당한 성품을 키우시는 데 필요한 시간의 길이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은 매일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를 빚어가신다.

 

탁월한 청년 리더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훈련

첫째,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려면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

둘째,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기도 훈련을 해야 한다.

셋째, 건강한 몸과 영혼을 위해 체력훈련을 해야 한다.

넷째,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

다섯째, 믿음의 안목을 배양하기 위해 태도훈련을 해야 한다.(늘 배우는 자세, 매사에 부정적 시각으로만 보는 사람 VS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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