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키우기

금붕어와 열대어의 합사 조건 알아보기 : 튼튼한 어종 체리바브 합사 추천!

by reviewer_life 2018. 1. 19.
반응형

오늘은 금붕어의 합사 메이트(Mate)로 체리바브가 선택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그동안 금붕어를 기르면서 열대어와 합사가 가능한 종에 대해서 여러가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정한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금붕어 꼬리를 물어뜯을 정도로 사나운 녀석들은 안됨! 수마트라와 같은 종류. 



그리고 금붕어의 입어 들어갈 정도로 작은 녀석들은 제외. 빠른 녀석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금붕어의 수질이 나빠질 경우(엄청나게 먹고 싸대기 때문에 ....) 수질에 민감한 어종은 안됨. 


작은 코리도라스의 경우 금붕어가 입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금붕어나 코리나 둘다 위험할 수 있음. 그래서 조금 큰 코리도라스 정도를 합사하는걸 권함. 


엔젤과 합사해서 키우는 경우도 보았는데, 조금 큰 어항에서 충분히 가능한것 같습니다. 물론, 쌍이 잡힌 엔젤은 다소 사나울 수 있지요. 


대충 이정도만 지켜주면 금붕어와 합사가 가능하네요. 



물론 열대어에 온도를 맞추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금붕어는 차가운 물에서 살 수도 있고, 비교적 온도가 높은 물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대어의 기준에 맞춰주면 되는 것입니다. 냉수어종이니 하면서 열대어랑 합사하면 안된다고 하는 글들도 많이 봤는데, 일단 저는 여름에 29도 까지 넘어가는 수온에서도 길렀고, 집에서는 보통 24도 정도에 맞춰져 있는 수온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여하튼 합사에 대한 정보는 여기까지 할께요. 제 금붕어 자반항의 경우(45cm 크기의 어항) 합사 메이트가 여러종이 있습니다. 우선 나비비파(15급은 넘는 것) 한마리와 알비노 코리 한마리가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 안시 2마리와 팬더코리를 합사시켜보았는데, 수질의 문제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용궁에(?) 가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상면여과기를 한대 더 추가하고, 걸이식 해양 HY-603과 함께 돌리고 있습니다. 역시 상면 여과기가 짱입니다! 



금붕어 어항의 경우 상면여과기에는 뼈산호사를 넣어두었습니다. 뼈산호사가 금붕어 여과재로 좋다고 들었습니다. 걸이식여과기에는 시포락스와 허니콤브를 섞어서 넣어두었고요. 


여하튼 이정도로 돌리니 자주 물갈이를 해주지 않아도 물이 엄청 맑게 유지가 됩니다. 물보충은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30큐브에서 퇴출된 체리바브 5마리를 합사시켜 보았습니다. 이녀석들이 빠른 유영이 가능한 녀석들이라 충분히 금붕어들을 잘 피해 다니고, 금붕어들도 별로 신경을 안쓰네요. 무엇보다도 체리바브의 붉은 색이 아기자기하게 금붕어 어항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체리바브를 넣기 이전에는 미키마우스 플래티 유어들을 십여마리 합사해 보았는데, 이녀석들 전멸했습니다. 플래티가 생각보다 느린것 같습니다. ㅠ_ㅠ 아마 구피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물생활 커뮤니티에서 대부분 구피와의 합사는 비추하더군요. 구피도 생각보다 느립니다. 



여하튼 금붕어와 합사를 할때 어떤 열대어를 선택할지 신중하게 결정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순한 어종, 그리고 빠르고, 날렵한 녀석들(제브라 같이 빠른 녀석들은 거북이와 합사해도 살아남는 녀석들이죠.) 수질에 강하고, 튼튼한 어종이 제격입니다. 


이상, 오늘의 물생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