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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

초보 물생활 도우미_아쿠아리움 노트 어플로 어항관리 하기!_스마트폰 앱

by reviewer_life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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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물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도 물생활을 시작하고, 어항에 생물을 기르기 시작한지 겨우 13일째 된 병아리입니다. 오랜 기간 하신 분들은 여러가지 노하우와 감으로 관리를 하실테지만 저 같은 초보자의 경우에는 말하자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환수는 언제 해줄지, 어항 청소는 언제할지 등등의 여러가지 신경써 줘야 할 부분이 많지요. 



그래서 저는 하루 중 가장 많이 만지작거리는 스마트폰으로 알람기능이 되도록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가 혹시 어항관리에 대한 어플은 없을까 검색을 해봤더니 이미 여러가지 툴들이 있네요. 그 중에 제일 좋은 걸로 선택했는데, 아쿠아리움 노트가 있네요. 





아쿠아리움 노트는 관상어, 수초, 산호를 키우는 취미를 가진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능에는 수족관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몇일이나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수족관에 관련된 활동들을 기록하고,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요. 24개의 수질 파라메터를 기록하고 그래프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하고, 일부 수질 파라메터 측정시 필요한 카운트다운 타이머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족관 소요 비용도 계산할 수 있고, 여러개의 수족관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 백업과 복원 기능도 있다고 하니 정말 좋네요.


일단 저는 초보라 일부의 기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쿠아리움 노트를 열고 기본적인 메뉴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는 상단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일단 아쿠아리움(수조 정보), 생물, 용품, 알리미, 도구함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첫화면에는 아래와 같이 빈공간으로 나오죠. ^^ 당황하지 마시고,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상단 플러스를 누르면 정보입력창이 나옵니다. 일단 어항 시작 날짜를 선택해서 기입합니다. 이렇게 하면 몇일 동안 어항을 운영했는지 날짜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일단 제 어항은 자반항입니다. 어제 12일째이네요. 크기도 적어넣고, 물의 양도 계산해서 넣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수조의 용량도 재는 기능이 이 어플에 포함되어 있네요. 조명과 여과장치, 바닥재에 대한 정보를 기입합니다. 





담수 아쿠아리움, 해수 아쿠아리움을 선택할 수 있네요. 이번에는 메뉴에서 생물을 눌러서 추가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버튼 누르면 됩니다.) 생물 이름을 선택해주고, 소속아쿠아리움도 선택해주면 됩니다. 





아래처럼 간단하게 정리되어서 나오네요. 그리고 구입 날짜를 기입하기 때문에 해당 생물이 몇일이나 길렀는지 날짜가 나옵니다. 코리도라스를 가장 먼저 길렀는데 8일째라고 나오네요. 







이번에는 할일을 설정해 줄 수 있는데, 요건 처음에 설명드린 알람기능입니다. 할일 추가에서 저는 베타환수를 적어보았습니다. 날짜 예정일을 지정할 수 있고, 일주일 반복할 건지 한달 반복 할 건지 같은 기능도 있네요. 






알람시간이 되면 아래 그림처럼 알람소리 혹은 진동과 함께 아래 메시지가 뜨게됩니다. 알리미라는 부분이 바로 일정을 등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도구함에는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위시리스트 기록하기, 용량계산, 컬러차트, 투여량 등을 계산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어항의 물 용량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는 도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조용량과 물용량을 따로 구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설정 메뉴에서는 여러가지 부분들을 세팅해 볼 수 있습니다. 형식이나 단위들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고, 파라메터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어항관리를 도와주는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어항 날짜 계산해주는 거랑, 어항 정보를 입력해놓고, 계속 볼 수 있는 점과 물고기 친구들 기른 날짜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기능과 알람 기능 등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물생활되세요! 더욱 알차고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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