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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성경자료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_큐티와 말씀묵상, 경건의 시간

by reviewer_life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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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

 

성공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교제를 지속적으로 잘 유지하는데 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자녀가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과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가정에서 자녀이지만 부모와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교제의 생활을 일컬어 경건의 시간을 가진다고 표현한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면 이것은 마치 가지가 나무에서 진액을 공급받아 그 잎이 푸르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런 값진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매일의 신령한 교제가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없다. 인격적인 교제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그 맛이 달고 즐거운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의 사이에도 이런 단맛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큰 차이는 우리가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 되신 그 분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기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거룩하고 광대하시며 자상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를 통해 우리를 용서하고 받아 주신 놀라운 창조주)께 경배하고, 그 분을 찬양하는 것,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순종으로 반응하는 인격적인 사귐의 시간이 바로 이 경건의 시간 또는 매일의 헌신의 시간이다.

 

 

 

 

 

1. 경건의 시간을 갖는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

1) 요 1:12

 

2) 고후 3:18

 

3) 벧전 2:2

 

 

2. 경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다음 성구들을 가지고 정의하라. 그리고 그 유익을 주의해 보자.

1) 히 4:16

 

2) 사 40:31

 

3) 시 16:8,9

 

 

* 하나님과의 만남의 의미는?

①               

②   

 

 

3. 예수님의 공생애 가운데 하나님과 어떻게 교제 하셨는가?

막 1:34-37절의 말씀을 가지고 생각해 보자.

막 1:34-37 “예수님께서는 온갖 환자들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에 예수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시몬과 그의 친구들이 예수님을 찾으러 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찾자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 막 1:21-35절의 내용을 통해 예수님의 바쁜일과를 주의 깊게 살펴 보고 나눠보자.

 

2) 예수님은 바쁜 하루 일과 가운데 새벽에 기도하는 시간을 사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삶을 위해 예수님께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 말씀 묵상을 실패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나눠보자.

 


4. 말씀 묵상을 통한 하나님과의 사귐은 중요한 사실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한 말씀 묵상의 필요성을 알아봅시다.

 

1)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다른 표현들은 무엇입니까?(시 19:7/ 19:8/ 19:9)
◉ 시 19:7                                                                                     
◉ 시 19:8                                                                                     
◉ 시 19:9                                                                                     

 

2)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떤 속성과 기능이 있습니까?
◉ 시 19:7                                                                                     
◉ 시 19:8                                                                                     
◉ 시 19:9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에게 맺힐 궁극적인 열매는 무엇입니까?
◉ 시 119:9                                                                                    
◉ 시 119:11                                                                                   

 

4)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의무는 무엇이며, 태도는 어떠해야 합니까?
◉ 시 119:15                                                                                   
◉ 시 119:16                                                                                   

 

5) 하나님과 사귐을 위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무엇을 했습니까?
◉ 시 119:147                                                                                   
◉ 시 119:148                                                                                  
◉ 시 119:152                                                                                  

 

 

5. 요한복음 1:6,9절을 살펴보면서 무엇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할 수 있으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토의해봅시다.


요 1:6,9 -

1)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2) 하나님과의 교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6. 이제 마치면서, 우리는 어떻게 큐티를 할것인가? - PRESS의 원리를 살펴봅시다.


1)
P: Pray for a moment

2)
R: Read His Word

3)
E: Examine His Word

4)
S: Say back to God

5)
S: Share with others what you have found

 


[읽을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모셔들이기 전에 사람은 영적으로 죽어있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그의 삶 속에 들어오시게 될 때 영적으로 생명을 얻습니다. 성령께서 믿는 자 안에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는 영적인 성품을 지니게 되었으며, 이것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체의 건강을 돌 볼 때와 마찬가지로 잘 돌봐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의 영이 반드시 먹어야 할 양식과 같습니다.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기 위해서는 매일 영양을 공급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 주일에 고작 한두 끼의 영적 양식을 먹고 영적인 생활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전혀 성장하지 못한 이들이 그처럼 많다는 것은 이상한 일만은 아닙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공부해 보면, 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비결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는 데 있었다는 사실을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그분의 명령을 떠나지 않았고, 그분의 말씀을 내가 매일 먹는 음식보다 귀하게 여겼어.”-욥기23:12
“에스라는 여호와의 가르침을 알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에스라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도 했습니다.”-에스라 7:10
“그는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시편 1:2
“주님의 말씀이 내게 이르렀을 때에 저는 그 말씀을 삼켰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행복했습니다.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예레미야15:16
“자신의 성품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가장 밝히 드러내고,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그리스도를 심어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과의 교제가 자신들의 삶에 두드러진 특징이 되어버릴 만큼 하나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도 적다는 뜻이 됩니다.”- E.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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