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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행사자료

[주일학교 유초등부 행사] 성경암송(쓰기) 대회

by reviewer_life 201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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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것을 당황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는 암송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결정하기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암송을 잘 하는 아이들도, 앞에 나와서 마이크만 잡으면 목소리가 얼어붙고,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며, 외웠던 말씀들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기 일쑤이고요.

 

 

그래서 암송대회의 방법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보통 암송대회를 진행하면, 30명의 아이들 중 실제 참가하는 아이들이 절반도 안되는 10명에서 많아야 15명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그리고 떨리지 않는 방법인 쓰기대회로 급히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반응은 아주 뜨거웠고, 긴장되는 분위기 없이, 모두가 예배실에 누워서(?) 암송 한 것을 열심히 쓰는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외우지 않고, 왔던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부장선생님께 편지라도 써라고 하며(^^) 잘 다독였습니다.

 

 

 

 

 

 

 

1학년과 2학년, 저학년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암송대회를 열었습니다. 의외로 모르고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선생님과 집중적으로 몇 주정도 외우게 했습니다. 열심히 외운 친구들은 글씨는 삐뚤빼뚤이지만, 나름 열심히 적었습니다.

 

 

 

 

 

 

 

3, 4학년, 5, 6학년은 네비게이토에서 나오는 암송 60구절 중, C 섹션, D 섹션을 외우도록 했습니다. 3, 4학년이 C 섹션으로 조금 더 짧은 구절이 많고, D 섹션은 조금 더 긴 구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맞춤법 솜씨가...... 문제이더군요. ㅎ

 

 

 

 

 

 대회를 진행하면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건 상품이겠지요?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 볼펜세트~ 참가상을 주고, 암송을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는 롯데리아 상품권을 증정했습니다. 물론, 1, 2, 3 등 차등을 주었어요. 한우세트나 쉬림프, 불고기버거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해서 주니 정말 좋아하네요. ㅎㅎ 역시 먹는게 남는거다~ 라는 사실을 빨리 깨우친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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